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지역 선정 (문단 편집) ==== 보수 여론 ==== * 16일,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성주에서)'무법 천지'가 벌어진 것은 '땅값', '집값', '농작물값'과 같은 이해관계 때문"이라고 하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5/2016071502881.html|출처]] * 16일, [[진리대한당]]과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성주군민은 사드배치를 기쁜 마음으로 수용하라"''' 면서, "사드를 배치하면 우리의 국방력 강화 등으로 김정은 북괴정권을 몰아내고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이라며 "성주와 대한민국의 경제도 압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문 끝에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다 반대를 하여도 성주군민들은 찬성하여 사드배치가 되어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영광들이 진정으로 있기를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27173#cb|뉴스]] 이들 단체는 이 날 16시 성주군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 17일, 언론인 [[조갑제]]는 "국무총리의 이동을 방해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하면 국방부 장관을 차 안에 가두어두고 통행을 방해했는데 만약 북한과 긴급한 사건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며, "물대포, 최루탄, 최악의 경우엔 경고 사격까지 하여 총리와 국방장관을 신속하게 구출하였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감금 주동자 수사는 국기 수호 차원에서 성역없이 해야 한다. 폭도들이 군통수권을 마비시킨 행위가 어떤 처벌을 받는지 김정은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67548&C_CC=AZ|#]][* 황교안 총리가 방문한 경북 성주군 사드 설명회에서 일부 군민들이 연합뉴스 취재기자를 폭행하였고, 조희연 경북경찰청장이 주민이 던진 물병에 맞아 왼쪽 이마가 3cm 정도 찢어졌다. 경찰에서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6/0200000000AKR20160716038600053.HTML|기사]][[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60715/79218634/1|기사]]] * 17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군사시설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 어떤 경제적 반대급부를 주어선 안 됩니다. 주민 시위가 격렬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그럴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사드 같은 국가 안보 필수시설에 과도한 보상을 주는 이 관행을 끊지 않으면 대한민국 전체가 성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youngdemos/posts/1119052801499702|페이스북]] * 18일, 종북좌익척결단 등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드 배치 지지 국민연대 소속 관계자들은 "정부는 적극 가담한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좌파단체들은 평양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나 종북단체가 아니라면 사드배치 반대운동을 즉각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사드가 싫으면 평양으로!", "사드 배치 환영, 반대세력은 평양 기쁨조냐? 미쳐도 곱게 미쳐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시위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7558|사진, 뉴스]] * 18일, [[http://m.khan.co.kr/index.html?artid=201607181217001&code=940202|'경찰청장, "성주군민 아니면 외부세력"…사드 반대집회 수사 가이드라인']]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외부세력'의 기준에 대해 “성주군민 아닌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라며, "성주 출생이고 초·중·고를 (성주에서) 나왔는데 (타지로) 간 사람은 현재 성주군민 보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라고 순수한 성주군민과 외부세력을 분리, 규정하였다. * 18일, 채널 A는 성주군 싸드 배치 반대 대책위원회가 국회로 야당 지도부를 찾아가 싸드 철회를 요구했는데, 성주 출신 위원은 2명 뿐이고, 전부 진보 계열 외지인이라고 보도했다. [[http://news.ichannela.com/3/all/20160718/79262369/1|뉴스]] * 19일, [[조선일보]]는 전 통진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성주에서 20년째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경찰은 진보단체가 성주군과 접촉하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성주 지역 10개 초·중·고생 827명이 무더기로 조퇴나 결석을 하고 집회에 참가했다는 첩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9/2016071900186.html?Dep0=twitter&d=2016071900186|기사]] * 19일, 경찰이 경북 성주에서 열린 사드배치 설명회 당시 시위에 옛 통진당 인사를 포함, 외부단체 인사 15명 이상이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이 불법 행위를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9/0200000000AKR20160719122852053.HTML|기사]] * 19일, 성주의 한 농민은 모 70대 보수단체 회원의 전화를 받았다. 그 보수단체 회원은 구매한 성주 참외 상자에 적힌 생산자 이름과 연락처를 보고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그는 성주 농민에게 '''“수도권에는 1천만명이 넘는 국민이 산다. 성주에는 5만명 정도가 살고 있지 않느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맞다”고 재차 설득했다.''' 전화를 받은 농민은 “그러면 성주군민이 모두 죽어야 하느냐”고 언성을 높였고, 그 보수단체 회원은 '''“[[전체주의|나라를 위해 희생하지 않으려는 국민은 ‘불순분자’]]”'''라고 맞대응했다. [[http://www.vop.co.kr/A00001048721.html|기사]] *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문제에 불순세력들이 가담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것을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성주 주민들에게는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항에 이해와 협조를 해주셔서 앞으로 안전한 대비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16&aid=0001087231|朴대통령 “사드, 불순세력 가담 철저히 가려내야”]] * 27일, 보수단체 한국자유총연맹은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지 발언에 나선 연사들은 '''"사드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한강물에 빠뜨리거나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 "사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https://youtu.be/5cdzTrdXn48|영상]][[http://www.nocutnews.co.kr/news/4629421|기사]]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그러니까 돈만 좀 생기면, 그냥 가만히 있을 사람들입니다"'''라고 했다. [[http://kukmin.tv/2179|영상]] *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미국 국적의 교포 평화운동가 2명이 입국 금지 당하고 추방되었다.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어 입국을 금지"''' 했다고 한다. 그들은 "성주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연대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정부측 이야기대로라면 자신들이 외부세력이란 셈이라 하였다. 대한항공측은 '''국정원 측이 통보한 일'''이라고 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339|뉴스]] * 30일, 인터넷 매체 [[올인코리아]]는 성주 참외밭 갈아엎기는 7월 말이면 때가 되어 참외밭을 갈아엎는 것이라며, "성주 참외밭 갈아엎기? 사드 괴담 악용?" 제하의 기사를 실었다. 이 매체는 성주군민을 비난하고 혐오하는 인터넷 댓글만 모아서 기사를 작성하여 인터넷 공간에 전파하고 있다.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34434§ion=section11§ion2=|기사1]][[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34448§ion=section20§ion2=|기사2]][[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34437§ion=section11§ion2=|기사3]] * 31일,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은 성주 유림의 청와대 상소문에 대해서 [[http://m.dailian.co.kr/news/view/583591|"내 지역은 사드 안돼"가 영남유림의 선비정신인가]] 칼럼을 실었다. "떼쓰기가 민주주의 아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승복이다."라고 하면서, 소제목으로 "망국의 암덩어리 집단 생떼쓰기" 라고 하였다. '''정부가 예산을 확보해서 주민이 원하는대로 사들이면 "(성주유림은) 분명 애국충군(愛國忠郡)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